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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송광사안내 > 역대 큰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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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년 경북 성주 출생. 초등학교 졸업 후 일본으로 유학하여 가고시마 현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귀국했다. 18세에 구산 수련 선사를 의지하여 출가하고 그해 10월 15일 해인사에서 창섭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했다. 1950년 해인사 강원을 졸업하고 상월 인환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와 보살계를 수지했다. 범어사에서 수선 안거한 이래 해인사, 송광사, 파계사 등 제방선원에서 30안거를 성만했다.
1962년 통합 종단이 발족된 후 효봉 노사가 종정으로 추대된 후 총무원 총무국장, 해인총림 설립 당시에는 교무국장을 역임했다. 1969년 조계총림이 설립된 후 구산 선사를 방장으로 율주 소임을 맡았다. 1973년부터 3차례에 걸쳐 송광사 주지 소임을 보았고 4차례 종회의원으로 소임을 맡았다.
1997년 조계총림 방장으로 추대된 이후 2007년 다시 추대되었다. 불기 2563(2019)년 2월 28일 삼일암에서 제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수 92세, 법납 72년으로 원적에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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