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입니다. 약간의 긴장과 설레임속에서~
지도법사 자륜스님께서 인사말씀과 사찰습의에 대해 이야기하십니다.
우화각, 능허교 밑에 뭐가 있을까요? 물고기, 그림자, 용?
사천왕상이 목조가 아니고 흙이라니 놀랍습니다. 그 무게와 오랜세월을 견디다니!
종고루 앞에서 사물(법고, 범종, 목어, 운판)에 대해 설명하시는 법사스님
보조국사 지눌스님(한국불교 중흥조.1158~1210)의 승탑을 참배하고
포교국장 각안스님과 차담. 편안함 마음으로 궁금한 것은 무엇이든지~
스님, 어떻게하면 취직을 할 수 있을까요?
법고소리에 깨어나 대웅보전으로 새벽예불 갑니다.
새벽예불 후 세심당에서 법사스님 죽비소리에 맞춰 108배. 조금은 두렵습니다.
승보(僧寶)로 공경받던 송광사 고승들의 탑비. 16국사 탑비는 다른곳에 있답니다.
멀리 일본에서 여섯분이 참가하셨습니다. 반갑습니다.
감로암에서 법사스님과 일본보살님들
불일암 가는 길. 엄숙하기도, 즐겁기도 합니다.
법정스님을 존경한다는 일본보살님. 불일암에서
일본에서 법정스님을 존경하는 마음에서 템플스테이 참가하고, 꼭 무소유길 걸어보고 싶었답니다.
무소유길을
걷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법사스님께서 자연과 계절을 노래하였다는 중국시를 중국어로 낭송하십니다
스님, 도대체 어디에 있다는 말씀입니까? 옛날 나라에서 조세를 숯으로 징수하였다는 말씀과 숯굽던 터를 이야기하십니다.
송광사를 한눈에. 하나, 두~울, 셋 해도 반응이 없다가, 이찌 니 산 시 고 로구 시찌 하찌 규 쥬~ 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