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맞이 템플스테이 시작합니다.
템플관 당도 후 수련복으로 환복하고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 공양을 하기 위해 줄 서서 기다립니다.
저녁 예불 후 사자루에 모여 앉았습니다.
송광사 주지 진화스님의 법문이 있었습니다.
바이올린 소리에 귀기울입니다.
노사연의 만남이 나올 때에는
다들 따라 부르십니다.
2019년 1월 1일 아침공양으로 떡국을 먹은 후
해맞이를 하기 위해 망수봉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망수봉에 오르는 길에 감로암에 잠깐 들러
한 숨 쉬어 갑니다.
망수봉에 올라 해가 뜨길 기원합니다.
저마다 가슴 속에 한두 가지씩 발원합니다.
이어 반야심경을 욉니다.
하산하는 길에는 불일암에 잠시 들러
암주이신 덕조스님께서 준비해주신 차와 다과를 먹고 마십니다.
다들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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