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경칩.
경내 작은 둠벙과 고인물에는 개구리, 도룡뇽이 알을 놓고
벌써 알에서 나온 성급한 올챙이도 몇마리 보입니다.
봄비가 내려 탁한 공기가 좀 맑아지려나 했지만....ㅠ.ㅠ
그래도 매화가 산수유가 봄비에 맑은 얼굴을 내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