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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행 |
저...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제 궁금증을 좀 풀어주십시오.
수료하는 날 성도행이라는 법명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법명은 어느 분이 지어주신 것인지요? 수료증 아래에는 -승보종찰 송광사 주지 영조-라 되어 있는데 주지스님께서 지어주신 것인지요? 아니면, 지도법사스님이실까요? 아니면 절에 법명을 지어주는 스님이 따로 계신지요? 그리고 무엇을(이름지을 자료) 가지고 법명을 지어주시는지요?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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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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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행 |
벌써 며칠 훌쩍 지나갔는데도 그곳에서 지낸 시간들의 기억이 흐려지지가 않습니다. 4박5일의 출가를 통해 4년 5년 동안 긴히 쓰일 마음식량과 좋은 추억을 듬뿍 가져가라시던 주지스님의 말씀처럼 똑 그리 될 듯합니다.
땀을 많이 흘리시던 종관스님, 잠뜰 때까지 남아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하시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특히나 송광사 몸풀이 춤 추실 때 ^^ 억수로 특이한 포즈~ 뒤에서 우리들 많이 웃었답니다. 그리고 본행스님, 질문지에 정성스레 답해주시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답해주셨지요. 마지막날 조금이라도 우리들 수행에 도움이 될까싶어 이 책 저 책 안내하시던 모습도 떠오릅니다.(^^ 그 책, 주문하였습니다. 도착하는대로 열심히 읽고 공부하겠습니다)
그리고 지도법사스님이셨던 적경스님, 처음에는 아주 무서운 스님이시더니 마칠 때 쯤에는 재미있는 말씀도 곧잘하셔서 우리들께 밝은 웃음도 주셨지요. 엄할 땐 엄하게, 너그러울 땐 한없이 부드러우셨던 스님. 좌선 시간에 들려주시던 말씀들은 한 마디 한 마디가 제 어리석음에 내리치는 죽비같았습니다.
그리고 좋은 강의를 해주셨던 송광사의 많은 스님분들, 공양간 스님과 자원봉사 여러분들 2기를 함께 했던 수련생분들 모두모두 정말 고맙습니다. 짧은 동안이었지만, 그 울림은 커서 떠나와서도 하루하루 이뭣고 물어가며 살고 있습니다. 무엇부터 해야할 지 몰라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부터 자꾸자꾸 쓰며 외우고 있습니다. 다음에 수련생이나 자원봉사자로 꼭 다시 찾게 되길 간절하게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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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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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림 |
같은뜻을 가지고 공부했던 2차 도반님들 ! 성불하세요~ 적경스님,본행스님.종관스님의 가르침 영원히 못잊을거예요.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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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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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랑코 |
ㅋㅋㅋ 너무 재밌습니다^^ 바로 어제 끝났는데도 새록새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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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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